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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아파트의 관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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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민 작성일18-12-08 01:58 조회7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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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명연예인 사는 아파트, 입 벌어지는 ‘관리비’

  • 기사입력 2018-07-04 17:47
 
성동구 갤러리아포레 아파트 전경.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유명연예인 등이 사는 한 최고급 아파트의 어마어마한 한 달 관리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아파트에는 배우 김수현, 가수 지드래곤 등 유명 연예인들과 기업 대표들이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 성동구 갤러리아포레의 한 달 관리비 명세서를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갤러리아포레 관리비 고지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고지서를 보면 2018년 5월 관리비로 부과된 금액은 180만4130원 . 미납액이나 연체료도 없다.

갤러리아포레는 거래가가 비싼 아파트로 이름 나있다. 지난 1일 기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갤러리아포레 전용 217.86㎡ 42층은 45억원에 거래돼 주간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내 한달 월급보다 비싸다” “집을 공짜로 줘도 못 살겠다”며 충격과 허탈함을 드러냈다. 

일부 누리꾼은 “연회장 이용료, 게스트룸 이용료가 별도로 추가돼 비싸게 나온 것”이라며 “보통 80~100만원 수준” 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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