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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스 카터 "우승권 팀으로 이적 원치 않아…그저 뛰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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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우용녀 작성일18-10-03 15:52 조회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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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스 카터(애틀랜타 호크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지난 시즌 새크라멘토 킹스에서 뛰었던 빈스 카터(41, 198㎝)가 애틀랜타 호크스에 안착했다.


카터는 지난달 26일(이하 한국 시간) 애틀랜타와 1년 24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1998 신인 드래프트 전체 5순위 출신의 베테랑 카터는 21번째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카터는 데뷔 후 단 한 번도 NBA 챔피언십을 따내지 못했다. 선수 말년에 우승권 팀으로 이적해 여유롭게 경기를 뛸 수 있다. 그러나 카터는 그러고 싶지 않다.


카터는 3일 ESPN과 인터뷰에서 "우승권 팀에서 멘토로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출전시간을 원한다"라며 "나는 여전히 경기를 뛰고 싶다. 몇 분을 줘도 상관없다"고 말했다.


이어 "코트에서 많은 것을 할 수 없다고 느끼면 우승권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그때 되면 은퇴할 것 같다"라며 "내가 뛰던 시절에는 반지 수집을 위해서만 뛰지 않았다. 그 마인드가 내 안에 아직도 내재되어 있다. 그래서 우승이 내 최우선 목표가 아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에 대해 불만은 없다"고 덧붙였다.


카터는 현 리그 최고령 선수다. 1977년 1월 26일생이다. 1998년에 드래프트 됐다. 올해 애틀랜타 신인 트레이 영(1998년 9월 19일생)이 태어난 해에 카터는 이미 NBA 코트를 누비고 있었다. 언제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다.


그렇다면 그의 은퇴 시기는 언제가 될까. 카터는 "2018-19시즌이 끝나면 은퇴할 가능성이 90% 정도 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은퇴 후 방송일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카터는 오프시즌 때 여러 번 방송 해설가로 나서 입담을 자랑했다. 다음 주 열리는 주니어 NBA 월드 챔피언십 행사 때도 해설위원으로 마이크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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