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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 헬조선인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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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선 작성일18-11-19 14:58 조회1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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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프랑스 파리 - 헬조선인가 아닌가.</h3>

<p>프랑스 파리 - 헬조선인가 아닌가.</p>

<p>안녕 저번주에 시험이 끝나서 눈팅하는데 갑자기 외국이민자들이 어그로를 끄는거 같아서 분명히 해주고 싶은게 있어 글을 쓰게 됐다. </p>

<p> </p>

<p>먼저 알아야할게, "외국나가 사는게 잘난게 아니다." </p>

<p> </p>

<p> 이 외노자들이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외국, 특히 유럽이나 미국물좀 먹었다 하면 그냥 지 잘난줄 알고 한국이 어떠니 내가사는 외국은 어떤데 한국은 떨어지는 ~ 뭐 이런글 쓰는데, 니가 재능이 넘쳐서 그 나라에 초청받아 간게 아니라면 다른 한국에 남은 애들보다 잘난게 없다는 걸 항상 명심해야한다. 나도 외국에서, 이름만 들으면 알 학교에 장학금 다달이 받아가면서 연구활동하지만, SKY다니는 애들만큼 공부도 못했고, 지금 취업전선에서 아등바등하는 친구들 만큼 열심히 노력한적도 없다. 그런데 외국사는게 뭐라고 삶에 초연한 듯 글을 써대는지, 정말 웃기다. 남을 상관안하는 문화가 좋다면서 왜 한국을 밑도 끝도 없이 까내리며 너의 불쌍한 한국에서의 생활을 한국 전체의 문화로 싸잡아 글을 쓰는지 이해할 수 없다.  나는 중학교때 한 좋은 선생님 덕에 엇나가지 않을수 있었고, 대학서 만난 좋으신 교수님 덕분에 내 진로를 확실히하고 연구에 재미를 붙였다. 또 그동안 만난 친구들이 한번씩놀러올때마다 김이나 고추장들 챙겨주는데, 그럴때마다 한국이 좋고 정겹다. 친구들이 갑자기 연락와서 이민 정보만 묻는다는 것은 너의 인망이 그정도라는 것이지, 모든 한국인이 그렇다는 걸 의미하는 건 아니다. </p>

<p> </p>

<p>또 두번째로 "외국여자/남자 와 결혼 했다고 니가 그나라 문화에 완전히 적응 했다 생각하지마라"</p>

<p> </p>

<p> 왜 니 여자친구/남자친구가 그나라 사람인데 니가 귀화한것 마냥 행동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럴거면 귀화를 해버리던가. 또한 유럽의 유서깊은 가문도 아니고 캐나다나 미국같은 이민자국가에서 그나라 사람과 결혼했다 라는 말 자체가 우스운 이야기인데 그걸 자랑스럽게 말한다는것 부터 아직 서양 문화에 대해 잘 모른다고 생각한다. 제발 뭐하나 모르면서 거만하게 굴고, 나쁜이미지를 만들어 조용히 사귀고있는 국제커플들한테 피해주지말았으면 한다. 20년을 넘게 산 한국도 내가 모르는 것이 많은데 몇년 깔짝거렸다고 그 문화에 통달했다고? 그건 너가 아웃사이더로 겉돌고 진짜 그나라 문화에 대한 통찰이 없기 때문에 할수있는 이야기이다. 오히려 몇십년씩 사신 한인회 원로분들하고 이야기해보면 말씀하나하나를 조심해서 하시는 것을 느낄것인데, 한번씩 3~4년 살아놓고 글을 쓰는걸 읽어보면 내가 다 부끄럽다. </p>

<p> </p>

<p>마지막으로 "니가 아는 문화가 전부가 아니다."</p>

<p> </p>

<p> 외국은 시기질투가 없다고? 나만 잘하면 된다고? 오히려 인종차별은 한국에서 더 많이 당한다고? 웃음만 나올 뿐이다. 그 나라 사람이 너를 질투하지 않는건 너가 질투할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너의 영어가 아직은 현지인이라 보기에는 멀고, 너의 능력이 그사람들을 위협하지 않기 때문이다. 작은 부서의 승진시험에도 정치가 발생하고 심지어 학교대항 체육대회에 선수선발 과정에도 질투와 모함이 있다. 지금까지 너희들이 칭송하는 북유럽 3국에서 길고 짧게 지내봤지만 한국과 크게 다를건 없었다. 혹여 눈치없게 입밖에 내지 않는다고해서 그런게 없다고 생각하는거라면, 너는 정말로 그 문화에 동화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인종차별은 말할게 없다. 난 여기와서 10키로정도 몸을 불렸다. 이제는 180에 87키로정도나간다. 동양인을 약잡아보는 소위 화이트 트레쉬들에게서 당하는 물리적인 인종차별은 물론이고, 위로 올라갈수록 느껴지는 인종에 대한 "선호도" 역시 존재한다. 참고로 프랑스는 평등순위에서 항상 상위권을 유지하는 나라이다. </p>

<p> </p>

<p>제발, 조금 안다고 평가질하는 것만큼 안좋은게 없다. 그냥 "여기 살아봤는데 여기여기는 어떻고 " 정도의 지역적인 꿀정보들만 올려주기를 바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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